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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그리, 폭우에 수천만원 차 놔두고 "7년 만에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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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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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그리가 폭우 속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년 만에 지하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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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내부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의 발 아래 놓인 투명 비닐우산은 부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400㎜ 넘기는 등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 일대에는 재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도로 곳곳에 버려진 차들이 방치돼 있을 정도. 이에 그리는 차를 놔두고 7년 만에 지하철을 이용한 것이다.

그리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 아들로 유명하다. 그는 현재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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