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원/달러 환율 하락…1.8원 내린 1,304.6원에 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 하락…1.8원 내린 1,304.6원에 마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있다.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 오른 2,503.46에 장을 마치며 5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한 것은 6월 13일(2,504.51)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9포인트(0.34%) 오른 833.65에 마감했다. 2022.8.9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9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내려 1,300원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원 내린 달러당 1,304.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4원 내린 1,302.0원에서 출발해 개장 직후 1,301.3까지 떨어졌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간밤 물가 상승률 둔화 기대에 소폭 하락했다.

환율은 개장 이후 결제 물량이 유입되면서 1,307.6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의 증시 순매수 등 영향으로 반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 오른 2,503.4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48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5.40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4.52원)에서 0.88원 올랐다.

ss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