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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야? 방문고객이라 출입증 끊어야"..'정희' 티파니X태연, 소시 15년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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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티파니와 써니가 소녀시대 15주년을 맞이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타이틀곡 'Forever 1' 이 포함된 정규 7집 'Forever 1'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티파니와 써니는 말을 맞추지 않았음에도 잘 어울리는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은 "우리는 말을 안 해도 통하는 경지에 올랐다"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티파니는 그러면서 "셀프 메이크업에 감탄했다. 은근 손재주가 너무 좋다"며 써니의 메이크업에 감탄했다. 그러자 써니는 "언니랑 라디오 하는 거니까 언니는 제 모든 걸 봤지 않나. 세게 안 하고 자연스럽게 하고 올까 하다가 '얼마나 고화질인 줄 아냐' 하더라. 그래서 예쁘게 하고 왔다"고 했다.

최근 컴백한 소녀시대는 "10주년 이후 컴백도 5년 만, 정규 앨범도 5년 만"이라고 반가워했다. 김신영은 초동에 10만 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에 써니는 "어제 연습할 때 그 얘기하면서 소소하게 자축했다. 우리도 이제는 후배분들에게 자리를 내어드리고 우리는 활동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입장인데 너무 고인물처럼, 박힌 돌처럼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그러니까 프레쉬하게 가자고 했다"고 했다.

티파니는 "가장 중요한 게 음악과 메시지다. 비주얼은 활발한 팀이 광야 안에 있지 않나"라며 광야를 언급했다. 이에 김신영은 "광야를 믿냐"고 질문했고 티파니는 "저는 방문고객이라 9월 초까지는 믿겠다. 출입증 받고 들어간다. 매일 가서 새로 끊어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 또한 "들어갈 때 방문증 끊고 나갈 땐 반납한다"고 인증했다.

써니는 같은 질문에 "광야에 모두 머물렀다 가는 곳이지 않을까 한다. 길게 머물든 짧게 머물든 쉬었다 간다는 식으로 오시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럼에도 티파니는 집요하게 물었고 써니는 "쉿"이라며 대답을 피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써니는) 저와 함께 방문고객으로 하겠다 제가 방문할 때만 나타난다"고 정리했다. 써니도 "저는 티파니만 따라간다"고 인정했다.

최근 카톡방에서 가장 말이 많은 멤버는 윤아라고. 이에 써니는 "월간리더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돌아가면서 했는데 윤아가 정리를 잘하더라"고 했다.

그러자 티파니는 "반장 윤아, 부반장 수영, 티파니 시스템이다. 활동이 가까워지면 절대 혼자서 할 수 업다. 혼자 하면 버겁고 번아웃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월간리더로 갈 거라고 통보했다. 하다 보니까 효율적이고 내가 힘들 때 이끌어주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티파니는 이어 "번아웃은 저였다. 1년 반 동안 혼자 하다가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서로 믿으니까 되더라"라며 "서로 채워줄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는 게 진짜 소시 멋있다"고 스스로를 대견해해 눈길을 모았다.

티파니는 방송 말미 광야 이야기가 다시 나오자 "제가 녹음하는 날 5년 만에 (이수만 선생님을) 마주쳤다. 너무 러블리하게 대해주셨다. 눈웃음의 원조는 이수만 선생님이시다"고 하기도 했다.

써니는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이번 활동기에 신나게 자축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티파니는 "정규 7집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영원히 하나다. 즐거운 활동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까지 축제를 즐기듯이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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