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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새 보금자리 찾아 떠난 까투리 가족'…'극장판 엄마 까투리',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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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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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감독 정길훈)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봉 준비를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숲속 까투리 가족이 도심 한복판에 도착한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하늘을 날고 있는 엄마 까투리의 모습은 도시의 위험으로부터 꺼병이들을 지키는 슈퍼맘 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신이 난 귀여운 꽁지의 발랄한 모습이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기 다른 개성 있는 포즈의 마지, 두리, 세찌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은 도심 속 까투리 가족의 모험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흥미진진한 까투리 가족의 모습과 함께 '엄마, 우리 집은 어디예요?'라는 카피는 숲속에서 온 까투리 가족이 위험천만한 도시에서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까투리 가족이 펼칠 위대한 여정을 함께할 새로운 캐릭터 쥐돌이 가족의 모습부터 도시의 맹수 길냥이 트리오의 모습은 이번 극장판의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케 하며 관람 욕구를 고조시킨다.

2011년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TV 시리즈, 뮤지컬, 토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키즈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엄마 까투리'가 오는 9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위험천만한 대도시로 떠나게 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숲속을 떠난 까투리 가족이 도시에서 겪는 스펙터클한 에피소드들은 물론, 꺼병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까투리의 활약을 통해 전하는 숭고한 모성애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먹구렁이 기차', '한 고개 넘어가면' 등 따라 부르기 쉬운 신나는 OST는 물론,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쥐돌이 가족, 길냥이 트리오 등 새로운 캐릭터들까지 다채로운 재미 요소들로 극장판 다운 스케일을 선보인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오는 9월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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