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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아이브 레이·장원영·리즈, 빈틈없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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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레이, 장원영, 리즈의 유닛 케미가 담겼다. 리즈는 흑발의 긴 머리를 높이 묶은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고, 갈색의 긴 머리 스타일을 한 레이는 도전적인 표정과 함께 당당한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 장원영은 개성 있는 컬러감의 탈색 브릿지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한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한 서머 포토에서 여름 아이브의 싱그럽고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어떤 얼굴도 소화 가능한 팔색조 매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와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까지 총 두 개 트랙으로 올여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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