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희귀암 투병 중 근황..장남 약혼에 기쁜 父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희귀암 투병 중인 가운데, 장남의 근황을 전했다.

9일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남의 사진을 게재했다. 로버트 할리는 사진과 함께 "우리 큰 아들 재선이가 여자친구 도혜정이와 약혼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로버트 할리의 장남은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남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스윗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남의 프러포즈를 바라보는 로버트 할리의 모습에서 기쁨이 느껴진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필로폰 투여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희귀암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