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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출산한 지 100일여 밖에 안됐는데 임신 전 몸매로 완벽하게 복귀했다.
이정현은 9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쉬폰 소재의 롱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우아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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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정현은 출산한 지 100일밖에 안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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