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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앙분리대로 올라간 차량…물난리 뒤 출근길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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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폭우로 침수된 자동차·버스 두고 긴급 대피


9일 오전 9시4분께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부근 사거리 일대에서는 운전자 없는 차량 10여대가 도로 위에 방치된 채 있었다. 밤새 내린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던 한 소형 차량은 차도 가운데에 가로수가 심어진 구간에 떠밀려 올라왔다. 중형 차량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거치대에 걸려 있기도 했다. 오전 9시25분께는 수원여대에서 강남역 일대를 오고 가는 3003번 광역버스도 침수된 채 아파트 부근에 덩그러니 서 있었다. 버스 안에는 젖은 낙엽과 흙 등이 곳곳에 묻은 채였다. 인근에서는 트레일러 차 한 대가 침수된 M6405번 광역급행버스를 싣고 이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