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폭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ㅣ김숙 SNS 캡처 |
방송인 김숙이 폭우로 잠겨버린 도로 위에 고립된 상황을 전했다.
김숙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각함"이라며 "아 어디가지"라고 덧붙여 폭우 속에 갇혀버린 난감한 상황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폭우로 곳곳이 침수된 서울의 도심 현장이 담겨 있다. 발목까지 차오른 물에 김숙은 화단 안으로 피하며 폭우 피해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 곳곳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누리꾼들은 "저희 동네도 저랬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장마 끝났는데 이게 무슨 일", "조심하세요" 등 폭우 상황에 함께 놀라며 걱정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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