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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중부 집중호우] 강남 대형병원도 침수…검사실 입구 막고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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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강남 대형 병원도 침수 피해를 봤다.

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11시께부터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세브란스 병원 건물 내부에 물이 찼다.

침수 피해는 식당과 카페, 약국과 자기공명영상장치(MRI)실 등이 위치한 지하 1층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