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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연출 ‘장르만 로맨스’ 뉴욕 아시안영화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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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INEW


배우 겸 감독 조은지의 '장르만 로맨스'가 제21회 뉴욕 아시안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9일 NEW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배우 조은지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류승룡 오나라 등이 출연했다. 류승룡은 '장르만 로맨스'로 이번 뉴욕 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관객상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영화에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영화제에서 영화의 인기를 가늠하는 상이다. 역대 관객상을 수상한 한국영화로는 '엽기적인 그녀', '김씨 표류기', '상의원', '아이 캔 스피크'가 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하미에르는 "전 세계 관객들이 현실적이면서도 매우 재치있는 작품의 가치를 인정해 준 결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은지 감독의 연출 아래 탄생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고 밝혔다.

조은지 감독 역시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류승룡 배우의 수상에 이어 관객상까지 받으니 진심으로 영광스럽다"며 "뜨거운 반응을 아끼지 않으셨던 관객분들 그리고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인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7월 15일 개막해 7월 31일 막을 내렸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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