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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15년 관측 사상 기록적 폭우…사망·실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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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 115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갑자기 한번에 쏟아졌습니다. 한강물은 불어서 잠수교가 잠겼습니다. 지금도 비가 오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정연 기자, 지금도 비가 꽤 오고 있나요?

<기자>

저는 지금 서울 잠수교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오늘(9일) 새벽 3시쯤부터 이곳에 나와 있는데 그때부터 방금 직전까지 비가 계속해서 퍼붓다가 지금은 약간 소강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