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최예나 오빠 최성민, 여동생 위한 식단 트레이너 변신(호적메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최예나 오빠가 여동생만을 위한 식단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오빠 최성민과 함께 컴백을 준비하는 최예나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현실 남매’ 최예나-최성민의 현실 남매 모먼트가 공개된다. 동생 앞에서 언제나 스윗했던 오빠 최성민이 컴백을 코앞에 둔 동생 최예나를 위해 엄격한 식단 트레이너로 변신했기 때문.

매일경제

‘호적메이트’ 최예나 오빠가 여도앵만을 위한 식단 트레이너로 변신한다.사진=M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아온 ‘비현실 남매’ 최예나-최성민의 리얼한 티격태격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예나와 최성민은 식사 주문을 할 때부터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인다. “중요한 시기여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최예나는 맛있는 음식 대신 샐러드를 주문한다. 반면, 오빠 최성민은 고칼로리의 중국 요리를 시켜 동생을 분노하게 한다.

음식이 도착한 뒤에는 최예나-최성민의 본격 남매 전쟁이 펼쳐질 예정. 최성민은 탕수육을 먹고 싶어 하는 동생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이어간다.

트레이너에 완벽 빙의한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는 1등을 할 수 없다”라며 폭풍 디스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최예나는 오빠의 잔소리에 굴하지 않고 음식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안길 예정이라고. 과연 오빠 최성민의 잔소리에 최예나가 어떤 대응을 했을지, 최예나만의 식단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돌아온 ‘비현실 남매’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는 9일 오후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