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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POP초점]남주혁, 학폭 의혹 모두 부인→'비질란테' 촬영 포착..이미지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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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남주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연이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시끌했던 남주혁이 '비질란테' 촬영에 돌입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남주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남주혁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디즈니+ 오리지널 '비질란테' 촬영현장에서의 모습이 포착된 것. 경찰대 제복을 입고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남주혁은 학교폭력 의혹이 세 번이나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학교폭력 의혹이 나올 때마다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 남주혁은 출연 예정이었던 '비질란테' 대본 리딩 소식을 전하더니 이제는 촬영까지 시작한 가운데 논란을 딛고 대세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비질란테'는 법망을 피해간 악인들을 심판하는 비질란테가 사회 현상이 된 가운데 광역수사대 수사관이 이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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