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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산: 용의 출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금주 내 500만 돌파 예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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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파죽지세 흥행의 주인공 '한산: 용의 출현'이 신작들의 공세를 뚫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4,598,529명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은 금주 내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지난 일요일 저녁 신작 '헌트'에게 1위를 잠깐 내줬던 예매율도 재탈환하며 흥행 기선을 제압했다.

'한산: 용의 출현'의 선전은 이미 '명량' 이후 8년 만에 등장하는 후속작이다. 김한민 감독은 전작보다 더 뛰어난 연출력으로 디테일함을 살렸고,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팀워크도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또한 실제 한산대첩이 벌어진 여름을 배경으로 개봉한 데 이어 더위와 코로나로 지쳐 있던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을 안기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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