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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운영 못한다"…부정평가 첫 70%대 기록 [KS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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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지지율은 27.5%

아시아투데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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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 평가가 처음으로 70%를 넘어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8일 TBS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6.8%다.

이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7.5%, 부정 평가는 70.1%를 나타냈다. 전주대비 긍정 평가는 1.4%포인트 내렸고, 부정 평가는 1.6%포인트 올랐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응답자들은 △매우 잘하고 있다 13.7% △대체로 잘하고 있다 13.8% △대체로 잘 못하고 있다 7.5% △매우 잘 못하고 있다 62.6%로 답했다.

세대 별로는 30대(79.2%)와 40대(82.1%)에서 부정평가가 높았고, 광주·전라(88.7%), 진보성향층(95.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9%)에서 높게 나왔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중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에 대해 응답자의 60.3%가 '국익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부적절했다'고 답했다. 반면 '국익을 고려한 것으로 적절했다'는 응답은 2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6%로 각각 나타났다.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1.3%, 민주당이 36.8%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호감도는 각각 2.5%포인트, 6.7%포인트씩 동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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