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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호실적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78% 오른 2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467억 원, 영업이익 34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반기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연 매출은 2조 원을 돌파하거나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문수빈 기자 (be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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