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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8월에도 '어일우'…어짜피 1등은 '우영우', '범죄도시2'x'신병' 후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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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8월1주차 통합콘텐츠 순위 역시 '어일우(어짜피 1등은 우영우)'였다.

8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8월 1주 차(7/30~8/5)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이 순위는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포함한 순위다.

8월 역시 1위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다. '우영우'는 꾸준히 시청률 15%대를 웃돌며 압도적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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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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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영화 '범죄도시 2'가 올랐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손석구 분)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영화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순위다.

3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채널 ENA 토요드라마 '신병 PART.1'이 차지했다.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군대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밀리터리 드라마로, 올레TV와 시즌에서 시청 가능하다. 7월 22일 공개된 PART.1(1~5화)에 이어, 8월 5일 PART.2(6~10화)가 공개됐다.

이어서 4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이다.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된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이다. 7월 29일 첫방송 된 이후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됐으며, 주연인 이종석, 윤아의 케미와 함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5위는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그레이 맨'이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세 계단 하락한 순위이다.

이 밖에도 이순신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인 영화 '명량', 7월 27일 개봉해 명량 해전의 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나란히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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