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내일 칭다오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만납니다.
이번 회담에서 박 장관은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중국의 역할을 요청하는 한편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동북아 정세도 주요 현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측이 강하게 요청하고 있는 '사드 3불 정책' 유지에 대해서도, 한중간 어떤 접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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