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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자절약' 상품 인기...예·적금엔 뭉칫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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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등 '이자 절약'에 관심

다음 달부터 '변동금리→고정금리' 전환 대출도

정부 "안심전환대출로 변동금리 비중 내려갈 듯"

[앵커]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를 맞아 조금이라도 이자를 아낄 수 있는 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 금리를 올리면서 5대 은행의 예·적금 잔액은 지난달에만 27조 원이 늘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은행의 '빅 스텝'으로 금리 인상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으면서 이자를 어떻게 하면 더 아낄 수 있는지에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