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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광동 프릭스 20킬 치킨…3주차 WF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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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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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3주차 위클리 파이널 마지막 매치에서 20킬 치킨으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또한 100점이 넘는 고득점을 달성하며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사실상 획득했다.

7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대회 '2022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광동 프릭스는 위클리 파이널 10개 매치에서 치킨 3회 및 60킬을 기록해 누적 토털 포인트 110점을 획득하며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광동 프릭스는 최근 극도의 부진을 겪으며 1주차와 2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 3주차에서는 턱걸이로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으나, 이후 그랜드 파이널 진입을 위해서는 고득점이 필요했다. 광동은 지난 6일 열린 위클리 파이널 첫 날 매치3에서 치킨을 획득하는 등 토털 포인트 36점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며 둘째 날의 기대감을 더해왔다.

광동은 이날 첫 번째 매치인 매치6에서 위클리 파이널 2번째 치킨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8페이즈까지는 수비적인 운영을 펼치며 2킬만을 획득했으나, 이를 기반으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며 8킬 치킨으로 영리하게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매치에서도 착실히 포인트를 쌓아간 끝에 매치9까지 누적 토털 포인트 80점을 확보하며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마지막 경기인 매치10은 미라마에서 열렸다. 안전 지역이 북쪽의 엘 포조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추마세라에서 파밍을 실시한 광동 프릭스가 시작부터 다소 위기에 놓였다. 광동은 남쪽을 뚫으며 활로를 열기 위해 노력했으나 안전 지역이 계속 반대쪽으로 튀며 불리한 상황을 강요당했다.

광동은 안전 지역이 멀어지자 외곽 플레이를 통해 과감하게 킬 포인트를 노렸다. 일본의 스윗 베이비와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글로벌 e스포츠 엑셋을 처치하며 빠르게 8킬을 획득한 뒤, 안전 지역을 밖으로 크게 돌며 다른 팀의 교전에 개입했다. 특히 6페이즈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하던 기블리 e스포츠와 담원 기아를 직접 제거하며 단숨에 최유력 우승 후보로 뛰어올랐다.

광동은 이후 치킨을 놓고 젠지와의 4대4 풀 스쿼드 교전에 나섰다. '아카드' 임광현이 뛰어난 활약으로 3명을 기절시키며 경기에 마침표를 맺었다. 광동은 매치10에서 무려 20킬 치킨을 획득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3주차 위클리 파이널 킬 리더는 21킬을 기록한 젠지의 '이노닉스' 나희주가 수상했다. 2위는 20킬을 획득한 기블리 e스포츠의 '헤븐' 김태성이, 3위는 18킬의 '피오' 차승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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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주차 위클리 파이널을 마치며 그랜드 파이널 티켓의 주인도 대부분 정해졌다. 고앤고 프린스가 누적 토털 포인트 286점으로 사실상 1위를 확정한 가운데, 다른 팀들도 속속 10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안착했다.

현재 누적 토털 포인트 100점 이상 기록 중인 팀은 고앤고 프린스, GNL e스포츠, 배고파, 젠지, 담원 기아, ATA, 다나와 e스포츠, 아우라 e스포츠, 글로벌 e스포츠 엑셋, 광동 프릭스, 도넛츠 USG 등 11개 팀이다. 지난 PWS: 페이즈1의 그랜드 파이널 티켓은 91점에서 마감된 바 있다.

PWS: 페이즈2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경기로 돌아온다. 총 5개의 매치가 펼쳐지며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모든 대회는 생중계 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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