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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 사로잡은 'K컬처'…전방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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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에든버러로 가보겠습니다.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가 한창이죠. 여기서도 한국 문화는 확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평소와 가야금 선율에 실린 스코틀랜드 민요가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에비 마틴/영국인 관객 : 매우 아름다운 연주예요.]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현장, 올해는 2천300명의 아티스트가 약 3주 동안 클래식과 오페라, 대중음악, 연극, 무용 등 160개의 공연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