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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유사암 무려 5천만 원 보장, 곧 절판" 보험 부추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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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보험사들이 갑상선암 같은 이른바 '유사암'에 걸려도 5천만 원을 주겠다면서 보험 가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나중에 보험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잘 따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유사암에 걸리면 보험금을 5천만 원까지 준다는 광고가 요즘 부쩍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