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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민르바오, 펠로시 대만 방문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의 반대여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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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프 전 이집트 총리 의견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지난 5일자 3면에서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과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에삼 샤라프 전 이집트 총리 등 국제인사들의 인터뷰를 크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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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 런민르바오를 통해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피력했다./제공=한중도시우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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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펠로시의 대만 방문은 공공연히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한 위험한 도발행위"라고 비판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펠로시의 도발은 미·중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해치고 국제정세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또 샤라프 전 이집트 총리는 "펠로시의 대만 방문을 결연히 반대한다.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가 이처럼 3면 전체를 할애해 국제 인사들의 인터뷰를 이례적으로 집중 보도한 것은 낸시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국제적인 비판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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