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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황희찬, 개막전 6분 만에 '도움'…울버햄튼 리즈에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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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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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희찬이 개막전에 1도움을 적립했다.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리즈 유나이티드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울버햄튼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1-2로 졌다. 황희찬이 선제골에 기여했지만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해 포덴세, 네투와 스리톱으로 리즈 유나이티드를 흔들었다. 현재 라울 히메네스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기에 황희찬의 한 방이 중요했다. 프리시즌에 페널티 킥으로 예열을 끝내 자신감은 넘쳤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존재감을 뽐냈다. 황희찬이 측면에서 올라온 볼을 동물적인 헤더로 박스 안에 떨궜다. 박스 안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포덴세가 곧바로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황희찬의 도움으로 울버햄튼이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24분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실점했다. 로드리고에게 측면 공간을 허용했는데 낮게 깔리는 슈팅을 누구도 저지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전반 33분 사타구니 쪽이 불편한 듯 했지만, 그라운드에 돌아와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추가 시간에 감각적인 패스로 돌려 1도움을 더 적립할 수 있었지만 덴동커의 슈팅이 정확하지 않았다.

황희찬은 후반전에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저돌적인 돌파로 리즈 유나이티드 수비를 흔들었다. 상대 박스 안에서 득점 기회를 노리며 리즈 유나이티드 수비 시선을 빼앗기도 했다.

울버햄튼은 투박하지만 원투 패스로 리즈 유나이티드 진영에 침투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샘 그린우드 등을 투입해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후반 31분, 리즈 유나이티드 역습을 막지 못해 실점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까지 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실패했고, 개막전에서 고개를 떨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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