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시원, 비키니 발리볼…서울대에 몸매까지 '다 가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국 여행 중인 배우 이시원이 남다른 발리볼 실력을 자랑했다.

6일 이시원은 인스타그램에 "왕년엔(?) 몇 십개도 가능했는데 이젠 열개도 힘드네. 한때는 #리시브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원은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비치 발리볼을 하고 있다. 날씬하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모든게 완벽합니다", "러블리 여신입니다. 즐거운 행복한 여행 화이팅 입니다", "지금도 리시브 여왕인데요. 에뻐요"라며 호응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서울대 대학원에서 인류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동문 의사와 결혼했다.

이시원은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청각장애인 역할을 맡았다.

사진= 이시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