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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0.006초 차 명승부…'볼트 후계자' 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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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 이하 세계 육상 선수권 남자 200m에서 이스라엘의 아프리파 선수가 볼트의 후계자라 불리는 보츠나와의 테보고 선수를 1000분의 6초 차이로 제치고 역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특유의 쇼맨십과 함께 100m 주니어 세계 신기록을 세워 '볼트의 후계자'로 급부상한 테보고는 200m에서도 예선부터 19초 99의 대회 신기록을 세워 2관왕이 유력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