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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소영, 사업 대박.. 책방 2개도 모자랐나? 인터넷 서버도 '마비'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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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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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했다.

5일, 김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토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영이 직접 올린 것으로 약 3분 가량의 대기 시간이 떠있는 사이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기 시간만 무려 222명이라고 적혀있기도.

김소영은 "서버가 터지지는 않았습니다. 12시 00분에 동시에 많은 분들이 접속하셨기 때문에 오류를 막기 위해 입장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며 "놀라게해드려 죄송합니다. 새로고침 누르지 마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정중히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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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녀가 판매 중인 인터넷 빵 주문 중 서버가 잘 못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시 제대로 시스템이 복구된 듯 그는 "이번엔 서버 터지지 않았고 현재 원활히 접속 가능합니다"라며 "새로고침만 누르지 않으시면 됩니다, 재고도 있습니다"라며 높은 인기를 전했다.

심지어 72시간만에 세일이 마감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MBC 아나운서에서 퇴사 후 두 개의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책방 대표로서 바쁜 업무를 짐작케 한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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