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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세 반열에 오른 강태오, 7일 kt위즈파크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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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가 오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배우 강태오(28)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강태오는 sky TV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ENA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캐릭터를 통해 ‘유죄남’, ‘다정 남주’, ‘강폭스’등 여러 수식어를 생성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강태오는 개성 있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일경제

배우 강태오가 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구 행사를 갖는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ENA 채널에서는 입장 관객 대상으로 우영우 부채를 나눠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ENA 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변경 운영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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