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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육퇴한 밤] “공부는 못해도 착할 줄 알았는데” 감당하시겠습니까,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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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동지 유튜브 채널 <육퇴한 밤>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아이들이 내 마음을 몰라줄 때, ‘아직 뇌가 덜 자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실제로 아이들은 청소년기가 지나야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감정들, 엄마 말의 숨은 뜻을 이해할 수 있어요.”

4일 육아동지 유튜브 채널 <육퇴한 밤>에서 만난 김효원 교수(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는 내 마음 같지 않은 아이 문제로 걱정하는 부모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이어 아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부모의 역할 이란 점도 일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