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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의 실물 앨범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지난 7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WSG워너비 콘서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30분까지 공연장에 출근한 WSG워너비 멤버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본격 리허설 준비에 앞서 간식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김숙은 코타를 보며 "코타는 떨려서 숟가락을 덜덜덜 떨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멤버들은 다채로운 유닛 무대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 이보람, 나비가 유닛 무대를 예고했는데, 나비는 "저 거의 찢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뿐만 아니라 WSG워너비 실물 앨범도 공개됐다. 앨범 안에는 포토 카드와 사인 스티커까지 동봉돼 있었고, 멤버들은 신기한듯 앨범을 들여다봤다. 앨범은 7월 3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판매 수익금 전부 기부할 예정이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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