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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백브리핑] 유창한 영어…11세 북한 유튜버는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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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첫 번째 브리핑 < '유튜버 동무' > 입니다.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어디론가 향합니다.

빙수 가게네요. 시원한 얼음이 갈리고 각종 과일과 연유를 듬뿍 뿌립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은 팥과 멜론맛 빙수야. 머리가 찡~해~ (나도~)]

여름엔 빙수만 한 게 없죠.

이들은 평양에 살고 있는 11살 송아와 친구입니다.

[평양에 오면 나한테 알려줘. 그러면 내가 북한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가게에 데려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