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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어린이 독서문화 함양을 위한, 신한카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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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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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아동들의 독서문화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신한카드 아름인 온라인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아름인 도서관’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동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형성하며, 시대 변화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 첫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전국 20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독서력을 뽐내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 또한 초등 교과연계 도서 3권을 선정하여 각 수준별 퀴즈를 출제하였으며, 수상 아동에 대한 개별 시상, 참가자 전원에 대한 참여 부상과 함께 리액션상 등 다양한 이벤트 요소를 추가하여, 90분이라는 시간 동안 모두가 즐기는 독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 첫 번째 개관을 시작으로 전국에 총 525개의 도서관을 구축하였으며,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디지털 독서 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서 북멘토 프로그램을 통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독서 퀴즈대회를 개최하는 등 아이들의 독서 거부감을 완화시키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는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복지관, 어린이 병동뿐만 아니라 전국 비영리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맞춰 디지털 교육 기기를 지원하여 독서 교육 공간과 디지털이 결합된 복합 디지털 독서 교육 공간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사회 환경 속에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껴 비대면 독서 퀴즈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독서 문화 함양과 더불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는 올해부터 상, 하반기를 거쳐 총 2회 대회가 진행되며, 이에 올해 하반기 대회도 모집 및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와 함께 ‘아름인 도서관’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재단이다. 아동 및 청소년, 청년을 위해 교육 및 멘토링 사회 공헌사업, 장학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 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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