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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신개념 버추얼 스튜디오가 뜬다…대기업들, 뛰어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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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할 때 녹색 스크린 대신 신개념 버추얼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대기업들도 앞다퉈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데 영화 촬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버추얼 스튜디오에, 이주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근교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

대형 LED 벽으로 만들어진 개폐식 문을 열면 프랑스 오페라하우스를 본뜬 촬영용 세트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