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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당정 "4억 원 미만 주택, 9월 중 4%대 고정금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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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4억 원 미만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서민들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금리를 변동금리 대신 4%대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대책을 9월 중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물가·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며 "금리 인상 여파를 고려해 주거 취약계층과 취약차주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또 생애 첫 주택 마련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낮춰주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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