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검찰, '골프장 부정 예약' 수사 본격화…"감찰도 부적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저희가 단독 보도한 뉴서울 CC 골프장 부정 예약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선 걸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를 수사했던 경찰에서 자체 감찰 조사도 시작됐는데, 문제를 제기한 경찰을 상대로 부적절한 질문을 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오늘(11일) 오후 뉴서울 CC 골프장 부정 예약 사건을 수사했던 경기 광주경찰서 소속 김성훈 경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