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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1번가와 PC사랑 독자들이 함께 뽑은 2013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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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건 양날의 검과 같다. 소비자와 제작자 모두의 입장에서, 새로운 기술이 계속 나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그 주기가 짧아지면 만드는 쪽이나 이용하는 쪽 모두 쉽게 적응하기 어렵다. 가장 최근 출시된 CPU의 양대 산맥 인텔 하스웰과 AMD의 리치랜드를 비롯해 신제품과 스테디셀러의 경쟁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2013년 상반기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제품들을 독자 설문조사, 11번가 판매자료를 토대로 알아봤다.

편집부

CPU
인텔 - 코어 i5-3570 아이비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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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제조사가 하나 더 있었다면 이렇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었을까? 출시 만 1년을 넘긴 인텔 아이비브릿지의 베스트셀러 i5-3570이 상반기에도 가장 큰 인기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멀티코어 CPU 초창기의 불안정했던 구동 능력과 전력 소모를 현재의 제조 공정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조합한 작품이다. 하스웰의 출시로 그 기세가 한 풀 꺾여 다음 조사에서도 1위를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

VGA
기가바이트 - 지포스 GTX770 UDV D5 2GB 윈드포스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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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라데온 HD8000 시리즈보다 한 발 앞서 출시된 GTX770이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상승했다. 게다가 보급형 이상의 고품질 제품에 주력한 기가바이트가 11번가와 PC사랑 독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GTX770 윈드포스는 세 개의 쿨링팬이 7,01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식혀 주며 제 성능을 끝까지 발휘해 준다. 모니터가 24인치 이상이라면 DVI보다 HDMI, DisplayPort를 이용해 더 높은 해상도에서 게임을 즐기자.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 GA-Z87X-UD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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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하스웰 프로세서가 전작과 다른 칩셋을 사용하며 메인보드 업계에도 푸른 신호등이 켜졌다. 새로운 칩셋의 제품으로 가장 먼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기가바이트 GA-Z87X-UD3H는 오버클럭에 적합한 Z87 칩셋을 장착해 하스웰이 더 완벽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후면의 다양한 확장 포트가 마련돼 있고, 고성능을 지향하는 사용자를 위해 PCI-Express 3.0 x 16 VGA 슬롯을 두 개 지원해 극한의 성능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HDD
씨게이트 - 바라쿠다 ST2000D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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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장치는 설문조사와 판매자료의 분석이 끝나갈 때까지 각축전을 벌이다가 씨게이트 바라쿠다 시리즈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바라쿠다 2TB는 TB급 이상의 고용량 저장장치가 등장할 때부터 보편화된 현재까지 꾸준한 기술 지원과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씨게이트 고유의 ‘AcuTrac’ 기술은 사용량이 높은 환경에서도 나노 단위의 데이터 트랙을 추적해 준다.

SSD
삼성전자 - 840 시리즈 12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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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히 OS 설치용 저장매체로 입지를 굳힌 SSD. 시장 점유율 1위는 ‘역시’ 삼성이었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로 성능을 입증했고, 타 SSD와 달리 자체 컨트롤러를 내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혹시 이 제품의 속도로도 만족하지 못하겠다면 제품명의 뒤에 ‘PRO’가 붙은 제품으로 눈을 돌려보자. 읽기 뿐 아니라 쓰기 속도도 390MB/s에 달하는 ‘초’고속 SSD다.

파워서플라이
파워렉스 - REX Ⅲ 500W Triple 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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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으로 이름을 알린 것이 2009년 6월, 그리고 지금까지 약 4년여 동안 정말 꾸준히 톱의 자리를 지켜 온 파워렉스의 효자 ‘REX Ⅲ 500W’가 다시 한 번 1위의 영광을 찾았다. 이제는 살짝 지겨울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믿음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고성능을 지향하는 사용자들은 600W급 제품을 선택해도 좋지만, 대부분의 PC에서 이 제품의 성능이 부족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케이스
GMC - B-5 USB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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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명가 GMC는 케이스 시장에서 상위권을 놓친 때가 없다. 시리즈물처럼 새로운 성능과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풍 시리즈를 비롯해 범용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많다. B-5 역시 출시 1년 반을 넘겼지만 아직도 조립 PC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상단 집중 배치된 입력 단자와 포트, 내부 정리의 용이함은 직접 PC를 조립하거나 제품을 판매하는 상인들 모두가 만족하는 매력 중 하나다.

모니터
LG전자 - 플래트론 27MA5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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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의 모니터도 17인치나 19인치가 대부분이었던 시절에 비하면 LG 플래트론 27MA53D는 작은 영화관 수준이다. 24인치 이상 모니터가 대세인 현재 27M53D의 27인치 16:10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영화 감상에서도, 게임 플레이에서도, 다양한 업무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OSD 동작 속도가 빨라 자신만의 세팅을 만들기 수월한 점은 상당히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했다. 다음 기종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지금 선택해도 훌륭한 수작이다.

외장하드
엠지텍 - MG35-Z3 클라우드베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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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 방법에 놀랐고, 엠지텍 클라우드베리 7이 등장했을 때는 그 범용성과 효용 범위에 놀랐다. 하드 도킹스테이션 형 클라우드 시스템인 클라우드베리 7은 최대 6T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고, 설치 이후에는 하나의 서버처럼 작동해 다른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클라우드베리 7에 로그인해 저장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대용량 서버를 가지고 싶다면 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

유‧무선 공유기
ipTIME - N704B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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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케이블 세 개 연결이 전부였던 유선 공유기 시절부터 ipTIME의 입지는 강력했다. 유무선 통합 공유기 세대로 넘어오면서 그 기술력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N704BCM은 세 개의 안테나로 300Mbps 급의 802.11n 규격에서 강력한 무선 신호를 송출해 준다. 32MB 메모리는 최대 32,768개 기기에서 동시에 연결할 정도로 막강하고, 전통적인 화이트 컬러에 불필요한 동작 버튼을 최소화해 책상 위의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게이밍 기어
레이저 - 블랙위도우 얼티밋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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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PC다. 그렇다면 두 번째는? 기자는 모니터보다 키보드와 마우스라 주장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손놀림과 나의 캐릭터의 움직임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야말로 게임을 즐기는 극한의 쾌감이 아닐까? 이미 그 성능과 소음(?)으로 유명한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밋 에디션이 2013년 버전으로 새로워졌다. 빠른 반응 속도와 짜릿한 클릭감은 여전하다. 한글이 새겨진 키캡으로 교체하면 더욱 완벽해진다.

태블릿
애플 - 아이패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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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WWDC에서 아쉽게도 2세대는 발표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연 1회 이상 새로운 버전을 발표해 왔던 애플로서는 이례적이지만,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주력한 듯 보이는 올해의 행보는 아쉬움 반, 기대감 반으로 남았다. 7인치 태블릿 시장에서 아이패드 미니의 입지는 여전히 강력하고,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님에도 선명한 화질와 빠른 구동 속도는 명불허전. 애플다운 기기라 할 만하다.

노트북
ACER Aspire V3-57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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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이 랩탑 시장을 석권한 것 같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다. 노트북이 등장하며 데스크탑을 집어삼키지 못했듯, 성능과 가격 면에서 아직은 노트북이 우위에 있다. 가성비가 높기로 유명한 에이서 아스파이어 시리즈의 신작 V3-571G는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가 장착된 15.6인치 모델이다. 지난 5월 출시된 모델들이 특히 I5-3230M, i7-3620QM 등 쓸만한 프로세서를 장착하고도 60~70만 원대의 가격으로 범용 노트북 시장의 경쟁력을 갖췄다.

카메라
캐논 - EOS 65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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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1위 경쟁을 해 오고 있는 캐논과 니콘 중 2013년 상반기의 승자는 캐논이었다. 초소형 DSLR인 100D와 더불어 차세대 보급기 EOS 650D로 사진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터치스크린 LCD는 라이브뷰와 결과물 확인, 설정 화면에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DIGIC 5 엔진을 탑재해 전작인 600D보다 향상된 기능으로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다. 최대 5fps의 연사 속도로 친구들과 재미있는 연속 사진을 찍어보자.

네비게이션
팅크웨어 - 아이나비 마하2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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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부분의 전자기기들을 대체한다고는 하지만, 전용 기기의 성능에는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나비 시리즈의 4세대 신작 ‘마하2 AIR’는 기자와 같은 길치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내려준 팅크웨어의 차세대 네비게이션이다. 1GHz 속도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빠른 반응속도를 기본 탑재했고, 트립 컴퓨터 지원 및 실시간 교통상황 적용(MBC-TPEG), 위성 및 3D 모드도 동시 지원돼 시동을 켤 때부터 운전자의 비서가 돼 준다.

프린터
HP - 오피스젯 프로 X576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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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품의 선택 기준은 유지비용과 성능 사이에서 항상 고민한다. 올해 발표된 HP 오피스젯 프로 X 시리즈는 처음부터 타겟을 ‘최고의 성능’으로 잡은 듯하다. X576dw는 무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탑 프린터’다. 분당 최대 70매 출력, 최대 15명의 사용자가 월 최대 75,000매까지 인쇄할 수 있는 이 괴물 같은 성능의 프린터는, 200매에 달하는 테스트 인쇄도 단 3분 10초 만에 끝내 편집부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휴대용 프린터
LG - POPO PD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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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휴대용 프린터의 파이가 아직 크지 않아 이 부문의 선정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몇 번 사용해보고 반해버린 이 작고 귀여운 포켓 프린터 LG PD221에 대한 애정과 함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포켓포토를 이용해 멋진 추억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과감하게 선정했다. 전문가 만큼의 고해상도는 아니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1분 만에 사진으로 인쇄해 주는 것은, 과거의 필름에 대한 추억과 더불어 또다른 놀이문화가 될 듯하다.

게임 콘솔
마이크로소프트 - XBOX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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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 열린 E3에서 콘솔 업계의 쌍두마차가 발표한 차세대 게임 콘솔은, 아무래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의 압승이었다. 비록 MS가 기출시된 콘솔의 업그레이드 버전 발표를 곁들이기는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 반증일까? 현역으로 활발하게 뛰고 있는 XBOX360이 독자들에게 더 많은 표를 얻었다. 단독 출시 타이틀과 함께 MS의 효자 종목인 LIVE! 덕분에 아직 비디오 게임 계에서 선두 경쟁에 뒤지지는 않고 있다.

- 11번가 추천 베스트 하드웨어


노트북
HP - 엘리트패드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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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는 ‘패드’가 들어가지만, 성능은 여느 울트라북 못지않다. 출시와 함께 무섭게 인기를 끌고 있는 HP의 하이브리드 노트북 엘리트패드 900은 익스팬션 자켓을 연결해 USB 포트, HDMI 포트 등 확장성이 커지고, 키보드 일체형인 ‘프로덕티비티 자켓’을 장착하면 일반 노트북과 다름없는 컴퓨팅 환경이 조성된다. 자체 무게도 630g에 불과해 비즈니스 솔루션으로는 울트라북보다 휴대가 간편한 컨버터블 PC다.

올인원PC | 한미마이크로닉스 인피니트 SA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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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PC에 조립의 개념을 도입한 마이크로닉스의 신작 ‘인피니트 MB400’은 풀HD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24인치 모니터를 도입했다. 일반 모니터로 봐도 보편적인 크기와 해상도인데, 윈도우 8을 완벽 지원하는 멀티터치 스크린이다.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CPU부터 TV 기능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으로 주문할 수 있다. VGA가 없는 사무용 PC부터 고성능 모바일 VGA를 장착한 게이밍 PC까지, 완성형 올인원 PC 인피니트의 성능은 당신이 결정할 수 있다.

SSD | LG전자 LS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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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던 LG전자가 서서히 눈을 뜨고 있다. 첫 SSD 모델인 LSD1은 19nm 공정의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채택해 TLC SSD보다 수명이 10배 이상 길다. 컨트롤러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벨 제품을 채택해 읽기 500MB/s, 쓰기 420MB/s의 속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일반 SSD보다 얇은 7mm 두께는 노트북 뿐 아니라 울트라북에도 여유 있게 장착할 수 있어 성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게이밍 기어 | 팀스콜피온 X-L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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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감응 방식만 게이밍 마우스인 것은 아니다. 레이저, 스틸시리즈와 함께 게이밍 기어로 유명한 팀 스콜피온의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X-LUCA는 기본 600dpi부터 최대 2400dpi까지 지원해 다양한 스타일의 유저 누구에게나 뛰어난 움직임을 제공한다. 상단의 클릭 부분은 UV코팅, 그립 부분은 러버 코팅으로 처리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면서도 오염을 막아 언제나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디지털카메라 | 소니 NEX-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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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DSLR이 유행하던 때 컴팩트 카메라 시장은 위축되는 대신 미러리스라는 새로운 기술로 또다른 시장 구축에 나섰다. 컴팩트 디카 시절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소니는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NEX-3N으로 시장 점령을 노리고 있다. 바디 무게 210g으로 ‘심하게’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고, 180도 회전하는 디스플레이는 셀프카메라 촬영에도 제격이다. 작다고 무시하다간 1,600만 화소의 고감도 촬영 능력에 큰코 다친다.

블랙박스 | 팅크웨어 아이나비 FXD900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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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랙박스는 단순한 영상 기록물이 아니라 ‘증거’를 촬영해 주는 오너드라이버의 필수품이 됐다.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전후방 동시녹화가 가능한 2채널 블랙박스로, 전방은 1920 x 1080 풀HD, 후방은 1280 x 800 720P의 고화질로 녹화한다. 2채널 모두 자동차 번호판 식별은 기본이고, 자동 노출보정으로 햇빛이 강렬하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앉았을 때도 어느 상황에서나 선명한 영상물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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