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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자발적 위안부 다수"...대학교수 또 '역사 왜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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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부 극우단체가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해달라고 원정시위까지 벌여 논란이 됐는데요.

이런 와중에 서울 지역 한 대학교수가 강의에서 이들과 비슷한 역사 왜곡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다수가 생계가 어려워 자발적으로 나선 거라고 하는가 하면 일제 침략을 당하게 된 가장 큰 책임은 조선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