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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신부' 김희선→이현욱,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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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블랙의 신부 보도 스틸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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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블랙의 신부' 김정민 감독이 연출 의도를 밝혔다.

7일 넷플릭스 측은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

'블랙의 신부'에 대해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은 "누군가에게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라면 누군가에게는 신분 상승과 재력, 권력을 유지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김정민 감독은 상류층의 비밀스러운 결혼 비즈니스를 통해 욕망으로 가득 찬 인간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낼 예정이다.

극 중 원하는 조건의 상대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던지는 사람들과 그들의 욕망을 비즈니스 수단으로 활용하는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대해 출연 배우 이현욱은 "결혼정보회사라는 소재가 신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진은 "자극적이면서도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정민 감독은 "(각각의 인물이) 전혀 다른 욕망을 품고 있는 듯 하지만 출발선만 다를 뿐 결국 ‘자기애’에서 비롯된다"며 "각자의 야망을 향해 내달리는 이들을 보며 나는 어떤 야망을 품고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민 감독은 이날 공개된 보도스틸에 대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라는 이색적인 그릇 안에 다양한 인간의 욕망이 얽히는 흥미로운 플레이팅"이라고 표현했다.

극 중 자신의 인생을 파탄 낸 진유희(정유진)를 향해 복수의 칼을 겨누는 서혜승(김희선)과 그의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내달리는 진유희는 욕망의 최전선에서 펼쳐질 강렬한 스캔들을 예고한다.

여기에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기 위해, 자신의 것을 되찾기 위해 렉스를 찾은 두 블랙 이형주(이현욱), 차석진(박훈)과 모두의 욕망을 자극해 렉스를 업계 최고로 만든 최유선(차지연)의 야망 가득한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블랙의 신부'는 1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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