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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아니면 안 돼"…'어서와 한국' 제작진, 한목소리 낸 이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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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년 만에 정규편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제작진이 재정비를 위해 떠났던 김준현을 MC로 다시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7일 온라인으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현, 이현이, 다니엘 린데만, 장재혁 CP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어서와 한국'은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담아낸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서와 한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일상을 밀착 조명한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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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어서와 한국'은 3년 만에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오게 됐다.

이날 1년 만에 '어서와 한국' MC로 돌아온 김준현은 "터줏대감이라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앞서 2017년 6월 '어서와 한국' 파일럿 방송부터 시작해 정규 편성이 된 후 무려 4년간 함께 했던 김준현은 2021년 7월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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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은 "다시 돌아오게 될 줄은 몰랐다"며 "이 시국이 언제 풀리고 언제쯤 북적일까, 언제쯤 여행을 할 수 있을까 막막했는데 이런 순간이 왔다. 너무 감사하게도 제작진분들이 '너도 다시 와야 하지 않겠냐'라고 해주셨다.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재혁 CP는 김준현을 다시 섭외한 이유에 대해 "새롭게 준비하면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었다. 모든 제작진이 '김준현 씨 데려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요구가 많았다. 회사에 다른 분들은 김준현 씨를 또 섭외하는 게 맞을까 고민했지만 제작진 모두가 김준현 아니면 안 된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장 CP는 "'어서와 한국' 여행 포맷의 시작과 끝을 김준현이 다 했고, 역사고 산증인이다. 모든 에피소드를 다 알고 있고 한국 여행이 어떤 형태로 흘러가고 어떻게 진행해야 가장 재밌는지를 알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섭외 1순위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방송이 겹치지 않는다면 당연히 불러왔어야 했고 어렵게 모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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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현은 쑥스러워하며 "'어서와 한국' 복귀를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불러주셔서 안 할 이유가 없었고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랜만에 녹화에 참여한 김준현은 "공항신이 나오고, 공항문이 열리고 (출연진들이) 들어오는 모습에 뭉클하면서도 해방감을 느꼈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이현이와 첫 MC 호흡에 대해서는 "'어서와 한국'을 쭉 진행하셨던 분 같다. 리액션과 공감 멘트들이 '찐'이더라. 어떨 때는 방송용 멘트도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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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말 편안하다. 저도 놓치는 부분이 많은데 세심하게 전달해주는 모습에 팀이 잘 꾸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년 만에 정규편으로 컴백하는 ‘어서와 한국'은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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