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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 내렸다…서울 아파트값 6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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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치구서 하락·보합…서초구만 상승세

더팩트

한국부동산원이 7일 발표한 '7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이어 0.03% 하락해 6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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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6주 연속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보합세를 유지하던 강남구 아파트값도 하락으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이 7일 발표한 '7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다. 25개구 가운데 서초구(0.02%)만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고, 모든 자치구에서 하락 또는 보합을 기록했다. 특히 강남구 아파트값이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추가 금리인상과 하반기 경제 침체 우려 등 다양한 하방압력과 매물 적체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강남구는 청담·도곡동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며 0.01% 하락했다. 송파구 아파트값 역시 매물 적체 현상이 이어지며 0.02% 내렸다. 강서는 0.04%, 강동은 0.04%, 금천은 0.03% 등의 하락세를 보였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이 분포돼 있는 강북에서는 강북구 0.08%, 노원구 0.08%, 동대문구 0.06%, 은평구 0.06% 각각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2% 하락해 지난주(-0.01%)보다 더 많이 내렸다. 높은 전세가에 대한 부담과 금리인상에 따른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신규 전세 수요가 감소하는 분위기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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