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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난 우루과이 FW, 에메리와 재회할까?...비야레알,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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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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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에딘손 카바니가 라리가에 속한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바로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이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7일(한국시간) "이적 시장에서는 많은 거래가 도미노 효과로 이뤄진다. 비야레알은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비야레알은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우루과이 베테랑 공격수인 카바니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트라이커다. 우루과이에서 유스 생활을 거친 뒤 2007년 US 팔레르모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고, 나폴리를 거쳐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 레전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바니는 2013~2020년까지 PSG 유니폼을 입고 301경기를 소화해 200골 43도움을 기록했다. PSG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이다.

공격수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가진 스트라이커다. 카바니는 탄탄한 피지컬, 왕성한 활동량, 타고난 체력 등을 바탕으로 공격 진영은 물론 중원 아래까지 내려와 수비에도 적극적이다. 또한 골 감각이 뛰어나 어느 상황에서도 득점을 터트리고, 라인 브레이킹 또한 예술로 정평이 나 있다.

카바니의 차기 행선지는 맨유였다. 첫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은 카바니지만, 적응 기간은 필요 없었다. 카바니는 이적 첫 시즌 모든 대화에서 17골 6도움을 올리며 로테이션 자원 이상의 폭발력을 보여줬다. 이에 맨유는 1시즌 연장 계약을 제시했고, 카바니 역시 이를 수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부진의 연속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에 합류하면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시즌 내내 잔부상을 겪으며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다. 결국 카바니는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 신분(FA) 상태가 됐다.

이러한 상황에 비야레알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비야레알은 팀의 핵심 공격수인 단주마가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체자로 카바니를 점찍었다. 카바니는 프로 경력 동안 스페인 무대를 밟은 경험이 없다. 따라서 새로운 도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카바니가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는다면, 에메리 감독과 재회하게 된다. 카바니는 과거 PSG 시절 에메리 감독의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다. 다만 단주마의 이적이 카바니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매체는 "단주마가 이적하지 않는 한 카바니 영입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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