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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닮은꼴’ 6회 1사까지 노히트...다저스, 끝내기로 COL 3연전 스윕 [LA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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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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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박찬호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으는 다저스 선발 투수 미치 화이트는 5⅔이닝 동안 1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최다 이닝 투구였고, 6회 1사까지 노히트 피칭을 이어갔다.

화이트는 1회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을 95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좌익수 뜬공 아웃, 브렌단 로저스는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2회 선두타자 C.J. 크론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2사 2루에서 랜달 그리척을 잘 맞은 타구는 2루수 정면 땅볼이 되면서 아웃됐다.

3회 선두타자 삼진을 잡고 2사 후 블랙몬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브라이언트를 3루수 땅볼로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노히트를 이어갔다. 1사 후 다시 크론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라이언 맥마혼을 삼진,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3루수 땅볼로 무실점을 이어갔다.

5회는 KKK. 그리척을 10구째 96마일 싱커로 삼진, 몬테로를 바깥쪽 벗어나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이어 브라이언 서번을 95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화이트는 6회 1사 후 브라이언트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로저스에게 빗맞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허용했다. 중견수 코디 벨린저가 3루로 뛰는 주자를 잡기 위해 송구했는데, 3루수 저스틴 터너가 원바운드 공을 뒤로 빠뜨렸다.

그런데 공이 덕아웃 옆의 중계 카메라에 맞으면서 안전진루권이 주어져 3루 주자가 득점했다. 벨린저의 송구 실책, 터너가 잡아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첫 피안타로 실점을 한 화이트는 크론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교체됐다.

다저스는 1회 1사 후 볼넷과 안타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맥스 먼시의 외야 뜬공, 저스틴 터너의 투수 땅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회도 볼넷 2개를 골랐으나 병살타 등으로 무산됐다. 3~4회는 삼자범퇴.

0-1로 뒤진 7회,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가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으나 제이크 램이 1루수-2루수로 이어지는 리버스 병살타로 주자가 사라졌다. 2사 후 벨린저, 가빈 럭스의 연속 안타로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오스틴 반스는 몸에 맞는 볼로 만루가 됐다. 무키 베츠 타석에서 폭투가 나와 1-1 동점이 됐다.

1-1 동점인 9회말, 벨린저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럭스가 좌중간 안타로 무사 1,3루 끝내기 찬스를 만들었다. 윌 스미스가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됐다. 베츠가 내야 안타로 끝내기 승리를 만들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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