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23세 연하 이어 이번엔 15세 어린 임원과 비밀연애"…쌍둥이 아빠된 세계 최고 부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51)가 15살 연하 30대 임원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심지어 둘 사이에는 쌍둥이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법원 문서를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의 비밀 교제 여성은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임원 시본 질리스(36)다.

뉴럴링크는 머스크가 설립한 회사이기도 하다. 질리스는 회사 운영 이사 겸 특별 책임자를 맡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질리스는 인공지능(AI) 전문가 자격으로 머스크를 만났으며 2017~2019년 테슬라의 AI 프로젝트 책임자로 그를 도왔다.

질리스는 지난해 11월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올해 4월 아이들 이름 변경을 법원에 신청했고 한 달 뒤 허가를 받아냈다.

개명 요청 사항은 머스크라는 아버지 성을 유지하면서 아이들 중간 이름에 엄마의 성(질리스)를 쓸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머스크가 회사 임원 질리스와 만났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이더는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질리스가 트위터 임원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 부자인 머스크의 사생활은 여러 차례 화제가 됐다.

지난 2008년 캐나다 출신 SF 소설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한 머스크는 8년 만에 헤어졌으며 이후 영국 여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결혼했으나 2016년 완전히 결별했다.

그 뒤로 머스크는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여러 여성과 연애를 했다.

2016~2017년에는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의 전 부인이면서 유명 여배우인 앰버 허드와 만났으며 2018년부터 3년간은 캐나다 출신 팝가수 그라임스와 동거했으며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 Æ A-Xii)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았다.

지난 12월에는 대리모를 통해 딸을 낳았다.

지난 2월에는 23살 연하 호주 출신 여배우 너태샤 바셋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머스크가 바셋(27)과 함께 전용기에서 내리는 장면이 목격됐다며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머스크의 가까운 소식통은 할리우드 라이프 등에 "이들은 사귄지 몇 달 안됐지만 서로에게 푹 빠졌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기 영화 '브리트니 에버 애프터'에서 스피어스 역할을 맡았으며 지난 6월 개봉 예정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에서는 프레슬리의 여자 친구 딕시 로크 역을 연기했다.

머스크가 질리스와 사이에서 쌍둥이를 얻으면서 현재 그의 자녀 9명이 됐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