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8개 그룹사 함께하는 대규모 쓱캉스 이벤트 오픈

면세점, 백화점, 에스아이빌리지, 프리미엄 아웃렛, SSG닷컴 등 신세계 그룹사가 함께하는 빅 프로모션

7월 11일부터 2주간 여름 휴가 준비 고객 대상 특별한 혜택 선사

최대 200만 원 혜택의 쓱캉스 특별 쿠폰과 인기 상품 할인 프로모션까지

신세계 쓱캉스. 신세계 제공

신세계 쓱캉스. 신세계 제공
신세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개 계열사가 함께 하는 할인 행사 '쓱캉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을 포함한 신세계 그룹사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 동안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신세계적인 쇼핑 혜택을 쏜다.

쓱캉스 참여 그룹사 중 2개 이상에서 하나카드로 20만원 이상 복합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증정하는 공동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물놀이, 여행 패션, 숙박, 여행상품, 숙박, 선케어 등 바캉스를 위한 모든 혜택을 모아둔 각 사별 쓱캉스 전용 쿠폰 및 푸짐한 상품 관련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0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 구매 금액별 제휴 캐시를 최대 35만 원까지, 오프라인에서는 구매 금액별 즉시 사용 가능한 썸머니(이벤트)를 최대 165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쓱캉스 기간 내 로그인만 해도 응모 가능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대한항공 LA행 일등석 왕복 티켓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추첨 증정 한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데일리 특가 릴레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국내 고객에 인기가 많은 아이템만을 선정해 최대 60%까지 릴레이 할인 판매한다. 또한, 쓱캉스 전체 기간인 14일 동안 구매 금액별 리워드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지급 할 예정이다.

이 외에 신세계백화점은 푸빌라 인형 경품 이벤트, 멤버스바 음료 이용권 및 식사 디저트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APP에서 즐길수 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푸빌라 NFT와 관련된 NFT 페스티벌을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한다. 또한 인기 여름상품 온/오프 단독 기획전 및 쓱캉스 스페셜 라이브 위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시흥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평일 방문 고객 대상 놀이기구 무료 탑승권 또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2매 증정하고, 주말 방문 고객 중 삼성카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쓱캉스 기간 동안 여름 시즌 인기 브랜드에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써머 바캉스 스페셜'도 함께 진행한다.

SI도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최대 20만원 혜택 7% 쇼핑백 쿠폰팩을 증정한다. 더불어 7월 15일부터 24일까지는 시마을 쓱캉스 이벤트로 미션 진행 후 스탬프 수에 따라 혜택 지급하는 V스탬프 이벤트 및 최대 15% 할인되는 쿠폰을 매일 랜덤으로 지급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규 가입고객 15%, 기존 고객 대상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선글라스, 바캉스룩, 선케어 상품 등 약 8천여 개 품목 대상 청구할인 7% 및 구매 금액의 최대 13%을 적립해주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여행 상품, 캐리어 등 여행 아이템 기획전 구매객 대상 쇼핑 지원 적립금, 스타벅스 굿즈 등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SSG닷컴에서는 스마일 클럽 고객 대상 최대 12%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물놀이 용품, 국내외 호텔 리조트 상품과 같은 여행 관련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기획전이 준비되어 있다.

G마켓 및 옥션 에서는 해외 여행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국내외 숙소 및 해외 항공권 구매 시 최대 5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여행, 숙박, 워터파크 상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조선호텔 & 리조트 30만원 숙박권을 추첨 증정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4월을 기점으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본격적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이에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바캉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쓱캉스의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 혜택을 더해 더욱 신나는 여름 휴가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