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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이어' 소지섭·임수향, 이경영 본격 압박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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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닥터로이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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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닥터로이어' 소지섭과 임수향이 본격적으로 이경영에 대한 압박을 시작한다.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 연출 이용석, 이동현)는 중반부를 넘어서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한이한(소지섭 분)과 금석영(임수향 분)이 제이든 리(신성록 분)와 손을 잡으며 다각적인 방향으로 구진기(이경영 분)와 반석재단을 압박하기 시작한 것. '닥터로이어' 후반부를 장식할 짜릿한 복수가 기대된다.

지난 2일 방송된 '닥터로이어' 10회 엔딩은 이 같은 복수 스토리에 불을 당겼다. 한이한과 금석영이 늦은 밤 구진기와 또 다른 비밀을 숨기고 있는 유력 대선 후보 윤미선(강경헌 분)의 만남 현장을 기습한 것. 특히 한이한은 윤미선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임태문(남명렬 분)과 함께 이 자리에 나타나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한이한과 금석영의 구진기 기습은 여러 의미가 있다. 우선 임태문과 윤미선 두 권력자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구진기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임태문과 윤미선에게 목격하게 함으로써 구진기의 위치를 애매하게 만들었다. 구진기와 두 권력자 간의 유착관계에 균열을 일으키면서,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를 노리는 구진기의 야욕을 무너뜨릴 물꼬를 튼 셈이다.

또 한이한과 금석주가 사라진 심장에 대한 단서에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한이한과 금석영은 5년 전 금석영 동생 금석주(한승빈 분) 가슴에 있던 심장 행방을 찾고 있다. 그리고 현재 한이한과 금석영은 임태문을, 금석주의 심장을 이식 받은 인물로 의심 중이다. 한이한이 구진기 기습을 통해 임태문에게 신뢰를 얻게 된 만큼, 심장 행방에 대한 단서를 조금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10회가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며 마무리된 만큼 '닥터로이어' 열혈 시청자들은 어느 때보다 높은 기대감과 궁금증을 품은 채 11회 방송을 기다리게 됐다.

한편 '닥터로이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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