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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뜨고 나니 연락 '뚝', 결혼식도 불참…'친구' 강남 손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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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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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가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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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에 대한 주변의 평가가 하나둘씩 재조명되고 있다. 그가 과거 같은 학교 동급생을 따돌리고 폭행한 의혹에 휘말리면서다.

특히 남주혁과 방송 등에서 친분을 쌓은 가수 강남, 배우 장기용의 발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남은 2014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과 만났다. 실수로 남주혁을 '나면주'로 부른 것을 계기로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둘은 한동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릴 만큼 친분을 과시했다. 다만 인연은 오래가지 못했다.

강남은 2017년 10월 KBS2 '가족의 발견'에서 남주혁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그는 '남주혁과 친분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남주혁이 잘 되고 나서 연락이 없다. 바쁘니까 그럴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남주혁은 2019년 10월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결혼식에도 불참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남주혁이 강남과 인연을 끊은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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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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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과 한 소속사에 몸담으며 인연을 맺은 장기용도 남주혁이 '뜨고 나서 변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2015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주혁이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 주혁이가 일을 하고 1년 만에 약간 떴다. 그러더니 개념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반면 남주혁에 대한 좋은 평가도 존재한다. 남주혁과 영화 '안시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병은은 라운드 인터뷰에서 "남주혁 방에서 뭘 끓여먹었는데 우리가 치워주지도 않았다. 쓰레기를 정말 많이 쌓아놓고 나왔는데도 괜찮다고 하더라. 정말 착하다"고 칭찬했다.

남주혁과 함께 일한 적 있는 한 관계자도 머니투데이에 "남주혁은 겉모습과 달리 세심하고 자상한 친구였다"며 "누구를 때리거나 함부로 말하고 다닐 성격이 아니다. 현장에서 항상 다른 스태프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상상이 안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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