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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약세장 30일만에, 거래소 25개 파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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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출처 :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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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약세장 30일만에, 거래소 25개 파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최근 약세장 영향으로 30일 만에 암호화폐 거래소 25곳이 문을 닫았다고 분석했다. 핀볼드는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달 6일 기준 암호화폐 거래소 수는 525개였는데, 한달 만인 이달 6일에는 500개로 25개가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장과 더불어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조건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업 유지를 어렵게 한 탓"이라고 해석했다.

알라메다리서치, 보이저디지털에 3.77억 달러 빚져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서비스 보이저디지털이 뉴욕 법원에 제출한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 신청서에서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알라메다리서치가 보이저디지털로부터 3.77억 달러를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6.54억 달러를 대출한 쓰리애로우캐피탈(3AC)에 이어 두번째로 큰 차입자다. 지난 6월 17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알라메다리서치 및 알라메다 벤처스는 보이저디지털 주식(VYGVF)의 11.6%를 보유한 최대 주주였다. 6월 23일 알라메다는 26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반환하거나 포기한다고 발표하며, VYGVF 지분 보유 비율을 내부자(insider) 기준 10% 이하인 9.49%까지 낮춘 바 있다.

시바이누 수석 개발자 "스테이블코인, 보상토큰 출시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 수석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가 "분산형 스테이블코인 SHI 출시를 올해 후반기로 계획중이다. 또 SHIB 메타버스의 보상 토큰 TREAT는 수집형 카드 게임과 연결 되며, 스테이블코인 SHI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미디움을 통해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SHI의 구체적인 작동 매커니즘은 밝히지 않았으나, 보상 토큰 TREAT는 제한된 수량만 발행된다고 밝혔다. SHIB는 암호화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시바스왑, 가스토큰 BONE, LEASH 토큰을 내놓았으며, 자체 레이어2 프로토콜 시바리움(Shibarium) 출시를 준비중이다.

미 OGE "암호화폐 투자 공직자, 관련 법안 도입에 참여 불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공직자윤리국(Office of Government Ethics, OGE)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공직자 대상 관련 정책 도입 참여를 금지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해당 지침은 백악관 직원, 연준 이사회, 재무부 등 모든 연방기관의 직원에게 적용된다.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뮤추얼 펀드에 5만 달러 미만을 투자한 경우 정책 도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100만 달러 이상의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 직속 국가경제위원회(NEC) 소속 반독점 전문가 팀 우(Tim Wu) 등 암호화폐 보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린 일부 백악관 직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라이엇 블록체인, BTC 채굴장비 뉴욕에서 텍사스로 이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세계적인 비트코인 채굴 기업 라이엇 블록체인(Riot Blockchain)이 비용 절감을 위해 비트코인 채굴장비를 뉴욕에서 텍사스로 옮기고 있다. 전기 비용을 줄이고 제3자 호스팅 비용을 없애기 위한 조치로, 뉴욕 마세나에 있는 시설에서 텍사스 록데일에 있는 원스톤 채굴장으로 이전한다. 이전을 위해 라이엇 비트코인 채굴 장비 중 약 5700개가 작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JP모건 임원 3명, 암호화폐 기업으로 잇따라 이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한주 동안 3명의 JP모건 임원이 암호화폐 관련 기업으로 이직했다. 최근 JP모건 아이디어 및 디지털화 책임자였던 푸자 사무엘(Puja Samuel)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기업 개발 책임자로 이직했으며, JP모건 은행 임원인 사미르 샤(Samir Shah)는 암호화폐 투자사 판테라캐피탈(Pantera Capital) COO로 합류했다. 앞서 JP모건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에릭 래기(Eric Wragge)가 알고랜드(ALGO) 프로젝트의 사업개발 및 자본시장 책임자로 합류했다고 알려졌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윈터에도 불구하고 3명의 경영진이 메가급 은행인 JP모건을 떠나 암호화폐 산업에 합류했다"고 평가했다.

비트스탬프, '무활동' 사용자에 수수료 부과 계획 철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매월 '무활동' 사용자에게 10 유로 수수료 부과한다고 밝힌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해당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비트스탬프 CEO인 JB 그래피오(JB Graftieaux)는 성명을 통해 "무활동 수수료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받았다. 많은 사람의 우려가 제기된 만큼 계획 철회를 결정했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우리의 서비스 DNA"라고 설명했다. 앞서 비트스탬프는 오는 8월 1일(현지시간)부터 1년 간 총 잔액 200 유로 미만 사용자 중 거래, 입금, 출금, 스테이킹 등 활동이 없는 계정에 매월 10 유로의 '무활동'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제네시스 CEO "모회사 DCG, 3ac 관련 특정 부채 인수"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커스터디 업체 제네시스(Genesis) CEO인 마이클 모로(Michael Mor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6월 마진콜을 해결하지 못한 클라이언트의 담보를 청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기업의 파산 절차가 시작된 만큼 이제 그 클라이언트가 쓰리애로우캐피털(3ac)임을 밝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사태 발생 이후 제네시스는 손실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모회사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은 장기적인 비즈니스 운영 및 자본 확보를 위해 3ac와 관련된 특정 부채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이토로, 전직원의 6% 해고... SPAC 합병 대신 비공개 자금 조달 계획

블록체인닷컴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지원 모바일 투자 앱 이토로(eToro)가 전직원의 약 6%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약 100명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관련해 이토로 CEO인 요니 아씨아(Yoni Assia)는 "시장 상황에 따른 결정이다. 장기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는 어려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토로는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합병을 포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SPAC을 통한 IPO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지금은 비공개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당초 이토로는 2.5억달러를 투입해 이번주 'FinTech Acquisition Corp. V'라는 스팩과 합병을 마무리짓고, 4분기 내 IPO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영국, 8월까지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련 법안 도입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란은행 부총재 존 쿤리프(Jon Cunliffe)가 오는 8월 스테이블코인 규제 시스템에 대한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재무부는 이를 위해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지급경제감독기관(PSR), 금융감독청(FCA) 등 규제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존 쿤리프는 "최근 사건으로 인해 계획이 약간 지연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 등이 사임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FTX CEO "암호화폐 업계 지원 위해 20억 달러 이상 자금 보유 중"

외신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FTX CEO가 암호화폐 업계 지원을 위해 2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됐다는 것은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향후 추세는 거시경제에 달려있다"며 "다만 유동성 긴축에 따른 암호화폐 업계의 최악의 시기는 끝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필요할 경우 암호화폐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매분기마다 직원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보이저디지털 계정 보유자, 암호화폐 상환받지 못할지도"

블룸버그 통신이 재무 구조조정 플랜을 법원에 제출한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의 계정 보유자들이 모든 암호화폐를 상환받지 못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보이저디지털이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함에 따라 미국 파산법에 암호화폐를 적용하는 것과 관련해 해결되지 않은 법적 의문이 다시 제기됐다"며 "보이저디지털에 자금을 예치한 고객은 기업이 재편될 때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상환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보이저디지털의 파산 계획으로 사용자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이저디지털은 지난 7월 2일 거래 및 입출금을 모두 중단한 상태다. 앞서 올해 초 코인베이스가 과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회사 파산 시 고객은 무담보 채권자로 간주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토론토증권거래소, 보이저디지털 상폐 심사 시작

외신에 따르면 토론토증권거래소가 보이저디지털의 상장폐지 심사를 시작했다. 보이저디지털은 현재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앞서 코인니스는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이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 신청에 따라 재무 구조조정 플랜을 뉴욕 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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