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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맞은 아스널 'NEW No.9', "케인, 살라, 손흥민 수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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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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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엄청난 기대와 함께 아스널에 합류한 가브리엘 제수스가 찬물을 맞았다. 뛰어난 공격수는 맞지만 해리 케인이나 모하메드 살라 수준은 아니라는 내용이다.

오랜 기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제수스가 올여름 중대한 선택을 내렸다. 턱없이 부족한 출전 시간에 결국 이적을 결심한 것. 지난해 잭 그릴리쉬가 합류한 다음 올여름 엘링 홀란드와 훌리안 알바레스까지 합류하면서 입지는 더욱 좁아진 상황이었다.

시즌 종료 전부터 제수스는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었다. 아스널은 물론 토트넘 훗스퍼와 첼시행 가능성도 거론됐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미 '월드클래스 듀오' 케인과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으며, 첼시는 제수스보단 라힘 스털링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결국 제수스는 아스널을 선택했다. 과거 맨시티에서 코치 생활을 보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같은 브라질 출신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물론 포르투갈어를 공유하는 세드리크 소아레스와 누노 타바레스도 있는 만큼 적응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제수스는 만만치 않은 중책을 짊어지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가장 먼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떠난 최전방 공백을 메워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노리는 아스널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제수스 맹활약이 절실하다.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리버풀 레전드 출신이자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평론가로 활약했던 필 톰슨이 제수스를 향해 찬물을 끼얹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톰슨은 "제수스는 아스널이 원하는 만큼 득점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케인이나 살라 수준까지 도달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은 최전방에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제수스는 득점 외에도 많은 것들을 이룰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가 케인, 손흥민, 살라, 홀란드처럼 '골든 부트(득점왕)'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15골을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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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스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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