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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완벽...토트넘 뉴페이스들, 작별 인사 위해 브라이튼과 에버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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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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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브 비수마와 히샬리송이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하기에 앞서 각각 브라이튼과 에버턴을 찾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7일(한국시간) "비수마와 히샬리송은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각자 이전 도시로 돌아가 마지막 인사를 고했다. 비수마는 브라이튼에 위치한 '리젠시 레스토랑'을 찾았다. 히샬리송은 에버턴 훈련장 '핀치 참'에서 동료들과 작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비수마와 히샬리송은 올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의 3, 4번째 영입이 됐다. 두 선수 모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두 뉴페이스가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셉스키와 마찬가지로 빨리 정착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이후 기적적으로 부활했다. 한때 중위권까지 추락했던 토트넘은 콘테 감독, 벤탄쿠르, 쿨루셉스키가 합류하면서 180도 달라졌다. 이와 함께 꾸준히 제 몫을 다한 손흥민은 물론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 이후 부진했던 해리 케인까지 부활하며 날카로움을 더했다.

결국 토트넘은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모두 제치고 TOP4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냈다. 2019-20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UCL 무대로 복귀하는 만큼 토트넘은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계획하고 여름 이적시장에 돌입했다.

자유 계약(FA)으로 이반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를 영입한 토트넘은 비수마와 히샬리송까지 품에 안았다. EPL 내에서도 수준급 중원 자원으로 평가받는 비수마와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포를 가동한 히샬리송이 가세하는 만큼 토트넘으로선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프리시즌 시작에 앞서 두 선수는 각자 이전 소속팀 도시를 방문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비수마는 지역 식당에 들렀으며, 히샬리송은 에버턴 훈련장까지 직접 달려가 동료들과 작별했다. 새로운 출발을 앞뒀지만 아름다운 이별도 잊지 않은 훈훈한 모습이었다. 두 선수는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대한민국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풋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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